[분양 포커스] 도심 숲세권 쾌적한 브랜드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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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8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53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48가구, 75㎡A 80가구, 75㎡B 37가구, 84㎡ 372가구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는 광교산·수지생태공원 인근이라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이마트·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수지구청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하다. 인근에 토월초, 성복중, 수지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용인~서울 간·경부 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 서수지·신갈IC, 판교JC 등이 가깝다.

모든 가구에 욕조를 갖춘 광폭 화장실과 미서기문, 휠체어가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공간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헬스장·GX룸·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홈네트워크·에너지컨트롤·스마트컨트롤·보안·차량통제·비상콜 등의 시스템도 장착된다.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767 동천유타워 1층(신분당선 동천역 3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문 연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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