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는 여행꿀팁]1만원짜리 기차여행, 9월25·26일 선착순 예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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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에 즐길 수 있는 1만원짜리 당일치기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코스는 모두 20개로, 충북 단양·강원도 정선·전북 부안 등의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오는 9월25·26일 단 이틀간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한 명이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기차 좌석은 모두 2480석이다. 여행 후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여행주간을 앞두고 1만원짜리 당일 기차여행 상품 예약을 받는다. 9월25, 26일 단 이틀간 선착순으로 2480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여행주간을 앞두고 1만원짜리 당일 기차여행 상품 예약을 받는다. 9월25, 26일 단 이틀간 선착순으로 2480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포토]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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