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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맵고 짜게 먹는 한국인 장까지 가는 유산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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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락토핏 장수미락 

종근당건강은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락토핏 장수미락’(사진)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 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락토핏 장수미락’은 노화에 따른 장 건강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우리나라 장수마을에서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퍼맨텀 PL9988’이 함유됐다. PL9988은 장 부착력, 장내 유해균 억제력이 우수하다. 내산성 및 내담즙산성이 강해 위산 및 담즙산에도 잘 버티고 장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맵고 짠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의 장에 잘 서식하고 쉽게 정착할 수 있는 한국형 유산균이다. 또 ‘락토핏 장수미락’은 프로바이오틱스 30억 마리가 함유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PL9988 외에도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엔테로코커스 패슘 등 다양한 유산균이 함유됐다.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들어 있다. 비타민D는 장내 균총의 조화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

‘락토핏 장수미락’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분말 형태로 하루에 2회,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락토핏 장수미락’ 출시를 기념해 19~26일 선착순 500명에게 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 문의 및 판매는 전화로 진행된다.

문의 1644-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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