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부드럽고 깔끔한 고급 청주<백화수복·설화>, 깊고 은은한 명품 소주<대장부> … 제례·선물용 안성맞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 최고급 수제 청주‘설화’,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로 깔끔한 맛을더한 ‘대장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 최고급 수제 청주‘설화’,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로 깔끔한 맛을더한 ‘대장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명절을 앞두면 모처럼 한자리에 둘러앉게 되는 가족들이나 바쁜 일상 때문에 격조했던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

롯데주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든 최고급 수제 청주 ‘설화’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로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대장부’를 추천한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우리 술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백화수복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을 적용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인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또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으로는 물론 명절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세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가 편의나 용도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가 5200원, 1ℓ가 7100원, 1.8ℓ가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3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담그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제품”이라며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킴으로써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낸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설화는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어서 명절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대장부’는 100% 우리 쌀의 외피를 세 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사용해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속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다. 최고급 청주인 설화와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또 대장부는 새하얀 쌀의 속살을 연상시키는 실크 무늬 유리병에 힘과 기개가 느껴지는 붓글씨 서체로 제품명을 표기해 기개 높은 대장부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느낌을 살렸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