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오프 프로그램 '제이니스 엠오피스’,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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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및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여러 기관에 공급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

엠오피스는 퇴근 시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하거나, 초과근무 시간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는 등 사내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어하는 PC오프 프로그램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주고 가족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칼퇴근제, PC오프제를 실시하는 주요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오피스는 GS 1등급 및 조달청 우수제품지정으로 인증받은 소프트웨어로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3자단가계약으로 구매할 경우 불필요한 행정절차나 업무 부담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엠오피스를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엠오피스는 정시퇴근제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도입됐다. 또한 kB 국민은행, 우리은행, 서울보증보험,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금융기관 및 LG U+, 현대백화점, CJ오쇼핑 등 주요 기업 사내시스템에서 활용되며 건강한 사내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칼퇴근,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계적 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한 기업들이 먼저 엠오피스를 찾고 있다”면서 “엠오피스는 비효율적인 업무와 시간 낭비를 줄여 회사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사내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접속해 ‘엠오피스’를 검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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