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시공·임대 후 분양하는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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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크리스탈빌리지 

(주)농업법인 하나는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타운하우스단지인 크리스탈빌리지(조감도, 11만5700여 ㎡)를 분양 중이다. 단지별로 1단지 45필지, 2~3단지 115필지 규모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에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명소를 끼고 있기 때문에 숙박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가족형 관광리조트인 백학관광리조트(63만평)가 개발될 예정이다. 경원선(전철, 2017년 착공 예정)과 3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가구별 방과 욕실 각 2~3개, 거실, 주방, 발코니, 정원, 주차장 등을 갖추고 거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객 맞춤 수익형·주거형·별장형 타운하우스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시공·선임대·후분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연간 8% 선임대 확정수익 보증서를 발행하고 등기이전 다음 달부터 수익금을 지급한다. 계약자에겐 연간 12일 무료숙박 혜택을 준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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