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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풍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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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롯데지알에스 '엔제리너스'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된 아이스 전용 커피 ‘아메리치노’. [사진 롯데지알에스]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된 아이스 전용 커피 ‘아메리치노’. [사진 롯데지알에스]

롯데지알에스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커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품질 향상과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퓨어로스팅시스템으로 시간·온도를 정확히 관리함으로써 생두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여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트로 콜드 브루 커피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최초의 나이트로 티(TEA) 2종을 도입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아메리치노, 싱글 오리진 커피, 나이트로 콜드 브루 등 트렌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커피전문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질소를 주입한 ‘나이트로 콜드 브루 및 나이트로 티 4종’을 출시했다. 커피와 티 각각 2종이다. 커피 2종은 에티오피아 원두를 콜드 브루로 추출한 나이트로 아이스커피 ‘싱글오리진 오리지널’과 헤이즐넛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헤이즐넛’이다. 더불어 강렬한 붉은색 색감과 라즈베리 향이 돋보이는 허브티 ‘히비스커스 라즈베리’에 이어 청사과 향이 녹차에 퍼져 달콤한 청량감과 녹차의 타닌이 조화된 ‘그린티 애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엔제리너스 대표 제품인 ‘아메리치노’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1000만 잔 이상 판매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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