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청의 인사비리 및 이철규(63)군수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다음주 초 李군수를 전격 소환할 예정이다.
22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李군수 소환을 앞두고 인사 비리 의혹사건에 연루된 2명의 공무원을 긴급 체포한 데 이어 李군수 부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다 지난 17일 숨진 노모(54)계장의 부인 金모(50)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전북 임실군청의 인사비리 및 이철규(63)군수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다음주 초 李군수를 전격 소환할 예정이다.
22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李군수 소환을 앞두고 인사 비리 의혹사건에 연루된 2명의 공무원을 긴급 체포한 데 이어 李군수 부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다 지난 17일 숨진 노모(54)계장의 부인 金모(50)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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