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부르는 2017년 앞으로 남은 공휴일 일정

중앙일보

입력

2017년 앞으로 남아있는 공휴일은 모두 평일이다.

특히 개천절, 추석. 한글날이 포함되는 10월에 장기간의 연휴가 예상된다.

10월 3일 개천절은 화요일, 추석 연휴는 10월 3일에서 10월 6일까지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금요일은 대체공휴일). 10월 7일 토요일과 10월 8일 일요일을 거치고 나면 10월 9일 한글날이 월요일에 기다리고 있다.

특히 10월의 경우, 10월 2일이 만약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9월 30일 토요일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총 열흘을 쉬게 될 수도 있다.

[사진 네이버]

[사진 네이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지난 6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8월 15일 광복절은 화요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다.

[사진 네이버]

[사진 네이버]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