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하지원 비방 글 20대 잡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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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 남부경찰서는 21일 탤런트 하지원(24.여.사진)씨를 성(性)적으로 비방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명예훼손)로 金모(21.무직)씨를 긴급 체포했다. 金씨는 지난 11일부터 河씨가 출연 중인 문화방송 드라마 '다모'의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河씨를 비방하는 허위 음란성 글을 2백여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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