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고 퉁퉁 부은 얼굴에도 미모 유지하는 김유정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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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은 김유정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과거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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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김유정은 "이틀 전에 사랑니를 빼서 얼굴이 부었다. 조금 아팠는데, 매복되어 있는 것을 뺐더니 얼굴이 사탕을 문 것처럼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부은 게 이 정도냐"며 "얼굴이 정말 작다"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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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말처럼 이날 포착된 사진에서는 볼 한쪽이 부어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쪽 볼이 퉁퉁 부었음에도 미모를 유지하며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햄스터같이 너무 귀엽다" "어릴 때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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