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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계절] 천연 미네랄워터로 만든 300년 전통 네덜란드 맥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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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아영FBC ‘바바리아 프리미엄 

네덜란드의 바바리아 프리미엄은미네랄워터, 맥아 보리, 밀과 홉 등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프리미엄맥주다. [사진 아영FBC]

네덜란드의 바바리아 프리미엄은미네랄워터, 맥아 보리, 밀과 홉 등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프리미엄맥주다. [사진 아영FBC]

아영FBC가 수입·판매하는 네덜란드의 ‘바바리아(Bavaria)’는 미네랄워터, 맥아 보리, 밀과 홉 등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프리미엄 맥주다. 바바리아는 금빛 컬러가 주는 풍부함, 신선한 과일 및 홉의 향, 약간 쓴 뒷맛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시기 부담 없는 필스너 맥주인 바바리아 프리미엄은 미네랄워터나 보리맥아 생산까지 모든 제조공정이 바바리아에 의해 관리 되고 있다. 바바리아는 1680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리스하우트(Lieshout)에서 모리스(Moorees) 가문이 운영하는 소규모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케르크다이크(Brouwerij de Kerkdijik)에서 시작됐다. 현재 바바리아는 한국을 비롯해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바바리아는 맥주 제조의 주원료인 몰트를 직접 가공하고 제조 공장 내 천연 미네랄워터를 사용한다. 또 300여 년간 가족제조공법을 유지하고 있어 맥주의 질이 우수하다. 특히 바바리아의 질 좋은 물은 다른 맥주 원료의 풍미를 살려주어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바바리아는 같은 수원지에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맛을 낸다. 이 수원지는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천연 광천수’ 인증을 받았다. 수원지 위에 다량의 모래층과 진흙층이 있어 2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명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 바바리아는 유럽 필스너에서는 사용된 적 없는 미국 시애틀 인근의 비옥한 아키마 밸리에서 자란 최상급의 홉을 사용해 특별한 풍미를 제공한다.

바바리아 프리미엄은 가까운 편의점과 주요 마트, 주요 백화점, 맥주 전문점 등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과 공식 블로그(ayoungfb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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