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인 거 티내며 홍보하는 '유쾌한'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협찬 상품을 공개적으로 홍보한 스타들의 모습이 화제다.

기업이 홍보의 목적으로 연예인에게 자사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연예인 협찬’이라고 한다. 과거 방송인 김구라는 “연예인 협찬의 광고 효과가 비용대비 막대하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서는 기업이 공항패션을 위해 매니저를 통해 연예인과 접촉하거나 스타일리스트와 모종의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협찬받은 상품을 당당하게 드러내 홍보에 기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화제다. 대표적인 4명의 사례를 모아봤다.

1. 박규리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는 ‘협찬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협찬 상품을 활발하게 홍보한다. 특히 의상을 착용한 '척'만 하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 찬열
착용한 티셔츠를 향해 엄지를 치켜올리거나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3. 효연
백팩은 앞으로 메고 숄더백은 위로 치켜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항가는 길에 착용한 신발 전체 모습이 잘 보이도록 발을 들어올린 채로 촬영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4. 양요섭
양요섭이 속한 하이라이트의 공식 굿즈를 홍보하는 모습이다. 협찬 상품은 아니지만 ‘자체 홍보’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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