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의 인기를 실감한 이탈리아 친구의 한마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으로 여행 온 알베르토 몬디의 친구들이 알베르토의 인기를 두 눈으로 확인하며 깜짝 놀랐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5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한 알베르토 친구들은 알베르토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진짜냐"고 여러 차례 되묻고는 "알베는 구라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MBC 에브리원 이 친구들은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알베르토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직접 여행 계획을 짜 친구들에게 서울의 곳곳을 소개했다. 가로수길과 창덕궁 등을 관광하며 한국의 역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때 알베르토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렸고, 친구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영상을 찍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알베르토가 사람들에게 연신 사진 요청을 받으면서도 익숙하게 대처하자 "맨날 저런가 봐" "좋은 인생이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를 본 알베르토의 친구 루카 베르토가 "이거 실화냐?"고 물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