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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얼마나’ 대신 ‘어떻게’ 돈 벌 것인가…하고 싶은 문화예술서 답 찾아
“한때 미래학에 심취했었는데 당시 기본소득 개념에 관심이 많았어요. 미래에는 사람들이 일을 덜 하거나 안 하게 될 거라는 주장이 있었죠. ‘일 안 해도 돼’ 하더라도 무작정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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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야·루카·알베르토…나와 친구가 되줄래
소중 평가단으로 변신한 전국의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이 보내온 글을 모았습니다. 영화·공연·전시 등의 소중 평가단이 되고 싶은 친구들은 소년중앙 지면과 홈페이지(sojo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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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한국인 애니메이터 “구내식당 요리사가 물회도 해줘요”
인간으로 둔갑한 주인공 루카(왼쪽부터)와 친구 알베르토. 물이 닿으면 바다 괴물 모습으로 돌아가는 탓에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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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 김치찌개·물회…韓애니메이터도 놀란 픽사의 변화
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루카'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바다 괴물 소년 루카(오른쪽부터)가 친구 알베르토와 인간 마을을 모험하는 내용을 그렸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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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1명씩 사망'…성당까지 시신 들어찬 伊 도시의 비극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베르가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명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베르가모 공동묘지에 도착한 장의사가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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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강물에 떠내려간 이민의 꿈, 엘살바도로 부녀 고국 땅에 묻혔다!
끝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지 못하고 익사한 엘살바도르 이민자 부녀가 주검으로 돌아와 고국 땅에 묻혔다. 미국-멕시코 국경 리우그란데 강을 건너다 익사한 엘살바도르 이민자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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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청첩장엔 선물 목록···하객들 형편 맞게 선택"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중앙포토] 유럽에선 결혼부터 세례, 장례식 등 대부분의 집안 대소사를 성당에서 치른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35)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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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미모사 꽃 선물 건네는 이탈리아 여성의 날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고향의 관습이나 명절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지난 3월 8일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팩에 참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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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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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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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국에서 대마초 냄새 없는 야외 공연 보고 놀란 까닭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에 온 지 며칠 안 됐을 때, 한국 친구와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갔다. 10년 전 일이다. 나는 별생각 없이 “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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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예능 스타 외국인 사람 친구 '외사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 여행에 나섰다. 이들은 한국의 음식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며 ‘타자의 눈에 비친 한국’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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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에 놀라고 서울서 등산도···한국 예능은 '외사친' 전성시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은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 서대문형무소와 비무장지대 등을 방문하는 역사 투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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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까지 퍼진 한국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외국인이 한국에 갖는 편견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바가지요금을 물린다는 등 택시에 대한 오해가 있을 것이다. 이를 걱정하는 한 외국인의 모습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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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에는 낯선 한국인의 등산 문화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한 방송에서 반소매·반바지만을 입고 산에 오른 독일인들의 등산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북한산을 오르며 등산화도 신지 않았다. 한국인들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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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아직도 ‘코리아’하면 북한 떠올리는 내 친구들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내가 “한국에 산다”고 말하면 “혹시 북한에 사느냐”고 묻는 고향 친구들이 아직도 많다. ‘2017년에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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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놀라움 금치 못하는 한국 식당 문화
[사진 중앙일보 / MBC Every 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식당에 가면 반찬을 리필해 먹는 것은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이다.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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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처음 온 이탈리아 남자가 고른 한국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에 여행 온 이탈리아 남성은 '빨간 소주'를 집어 들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방송인 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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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겐 익숙하다는 '도로명 주소'의 위엄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우리에겐 낯선 도로명 주소 체계가 외국인들이 길을 찾는 데에는 도움이 됐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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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준비 자체가 '화보'라는 외국인 남자
한국 여행 가이드로 나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의 과거 출근 준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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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의 인기를 실감한 이탈리아 친구의 한마디
한국으로 여행 온 알베르토 몬디의 친구들이 알베르토의 인기를 두 눈으로 확인하며 깜짝 놀랐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5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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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이탈리아 출신이기에 관광에 관심이 많다. 이탈리아는 국내총생산(GDP)의 10.2%가 관광에서 나오는 맛과 멋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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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만한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2' '슈퍼 빼꼼'
애니메이션이 좋은 이유는, 상상하는 모든 세상을 눈앞에 펼쳐주기 때문이죠. 그 속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미래 또는 과거로 떠날 수 있고, 마법의 세계도 맛볼 수도 있죠. 그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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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주 이탈리아의 부모님께서 우리 부부와 손자를 보러 일주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