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앞니가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5)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스트레스 때문에 앞니 두 개가 빠졌다"고 고백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스트레스가 내 앞니를 깎아내렸다. 이 사진을 공유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심장병에 이어 가장 큰 살인자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다 고쳤다. 최첨단 치의학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9월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