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아내와 아이까지 인신공격, 강력 대응하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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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가족들을 향한 도 넘은 악플에 단단히 화가 났다.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일라이의 소속사 NH EMG는 “일라이와 배우자, 아이 등 가족들이 일부 네티즌의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 등으로 상처를 받고 있다”며 “악성 인신공격과 성희롱 등 도가 지나치는 모욕성 댓글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사진 일라이 인스타그램]

일라이는 레이싱 모델 지연수씨와 3년 전 혼인신고를 한 뒤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연하 남편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일라이의 악플 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까지 건드리는 건 비겁한 일” “이유 없는 악플에 묵묵히 참을 필요 없다” ‘아이까지 욕하는 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라이의 결정을 지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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