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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알로에 속 면역 다당체가 면역력 UP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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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면역력 증진 부문 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

유니베라의 ‘남양알로에 맥스피’(사진)는 서양의 인삼으로 불리는 천연 약용식물인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로에가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 다당체의 함량이 높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완화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알로에의 건강학적 효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니베라에서 지속적으로 알로에 성분을 세분화하고 기능성을 연구하는 알로에 신약 개발 프로젝트(CAP·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의 힘이다. 유니베라는 이를 위해 15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했다.

유니베라 고유의 알로에 생산·가공 기술도 알로에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특히 알로에 생산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원료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의미다. 유니베라는 알로에의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력도 뛰어나다. 알로에는 생초를 채취하는 순간부터 유효성분이 서서히 파괴된다. 유니베라는 여섯 시간 이내 가공을 완료한다. 이후 면역 다당류 함량을 높이고 알로에를 안전하게 보관한다. 남양알로에 맥스피에는 이 같은 다양한 기술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알로에 분야 전문성을 인정해 유니베라 알로에를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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