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돼지바’ 실물 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소문만 무성했던 ‘떠먹는 돼지바’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롯데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떠먹는 돼지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롯데푸드는“진짜 만들고 싶다. #올해_제_마지막_소원입니다”라는 태그를 달았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판매되고 있는 돼지바가 떠먹을 수 있는 용기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해당 제품이 아직 실제 판매되는 상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에 ‘떠먹는 돼지바’가 하루빨리 출시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더는 가루 흘린다고 엄마한테 혼날 일 없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달 죠스바와 돼지바 등이 숟가락으로 떠먹는 형태로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롯데리아는 최근 초콜릿 쿠키와 딸기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통 안에 담아 ‘토네이도 돼지바’로 새롭게 선보였다. 돼지바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아맛나와 구구콘도 함께 출시됐다.

또한 홈플러스도 롯데제과와 손잡고 죠스바와 수박바 파인트컵을 출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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