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와 데이트 사진에 때아닌 흡연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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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강남구청을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강남구청을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예비신부와의 데이트 장면이 한 매체에 공개된 가운데 박유천씨가 때아닌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디스패치는 박유천과 예비신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데이트 중 박유천이 손에 들고 있는 담배를 지적했다.

지난 2012년 박유천씨가 '천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천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흡연을 할 수 있냐며 당시 신체검사 결과의 적절성을 놓고 의혹을 제기했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으로 지난달 13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는 대기업 창업주의 손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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