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롭게 모시겠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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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대한항공이 승무원 유니폼에 이어 2200명의 국내외 지상근무 직원들의 복장을 13일부터 바꿔 나간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가 디자인한 새 유니폼은 지상 업무 특성에 맞게 안정감을 주는 검은색을 기본으로 했다. 여직원은 검은색 정장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착용하며, 객실승무원과 동일한 헤어핀을 사용한다. 공항 이용객들의 궁금증을 일 대 일 서비스로 풀어주는 서비스 매니저의 경우 남자는 청자색 정장 상의와 넥타이를, 여자는 검은색 정장에 청자색 블라우스를 착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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