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차를 타면 이런 기분?" 독특한 자동차 광고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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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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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자동차 광고영상이 화제다.

모두 7개의 단편 영상으로 제작된 토요타 프리우스 PHV 광고는 독특한 전개와 시점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2분 남짓 걸리는 영상에서 이시하라 사토미는 해당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재치있는 설명을 이어간다. 광고를 보면 가상 여자친구 체험처럼 이시하라 사토미와 대화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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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용한데 액셀을 밟는 순간 쀼웅~" "그런데 안에서는 씨잉~" "쀼웅~인데 씽~" 등 이시하라 사토미의 애교 섞인 말투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는 반응이다.

앞서 이시하라 사토미는 같은 콘셉트의 주류 광고로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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