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이 고추냉이를 먹고 격한 반응을 선보였다.
올 7월 '아이틴걸즈'로 데뷔를 앞둔 최유정이 한 식당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고추냉이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최유정은 온몸으로 와사비를 느끼며 알싸함을 표현했다.
특히 최유정은 코끝을 부여잡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양 볼을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끝내 뒤로 쓰러졌다.
3단계로 고추냉이의 알싸함을 드러낸 최유정의 격하고도 귀여운 반응에 뒤에 앉은 손님은 물론 네티즌도 즐거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얼하다ㅋㅋ" "너무 귀엽다ㅜㅜ" "어서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