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출신 김소희, 엘리스로 신속한 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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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팝스타6’ 출신 김소희, 엘리스로 데뷔했다. [사진 SBS 캡처]

4일 ‘K팝스타6’ 출신 김소희, 엘리스로 데뷔했다. [사진 SBS 캡처]

‘K팝스타6’ 출신인 김소희가 5인조 걸그룹 엘리스(ELRIS)로 데뷔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 멤버들의 프로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소품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멤버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엘리스 멤버 5명의 영상 오픈에 이어 콘셉트 컷 공개를 완료하고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 텔링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트에는 엘리스라는 팀명과 앨범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들이 포함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희, 엘리스로 데뷔.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김소희, 엘리스로 데뷔.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특히 운명과 인연을 뜻하는 ‘붉은 실’이 멤버들의 영상마다 걸려있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엘리스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5명의 걸그룹이다.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인 김소희가 멤버로 확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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