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찍을 때부터 '열애' 티 났다는 이 커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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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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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이 덩달아 재조명됐다.

남주혁과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정준형 역과 김복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남다른 케미를 보였던 만큼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당시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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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그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방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남주혁은 4개월 전쯤 드라마 촬영 당시 이성경과 서로 포옹을 하고 있거나 장난을 치는 등 애정표현을 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자신의 SNS에 이성경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복주녕 Forever'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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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도 바닷가 모랫바닥에 '복주♥준형' 글씨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등 촬영 외 시간에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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