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독·유입 연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유럽 전지훈련중인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노르웨이 프론트하임에서 개막된 제8회 FM컵 국제여자핸드볼대회 2일째 2차전에서 유고를 24-23으로 격파하고 2승을 올렸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이 대회는 주최국 노르웨이를 비롯, 한국·유고·동독·소련·헝가리 등 6개 팀이 출전, 풀리그로 자웅을 다투는 친선경기로 한국 출전은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