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지드래곤 수염 기른 채 욕조에 누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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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돌 빅뱅의 지드래곤(29ㆍ권지용)이 평소와는 다른 수염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조에 누워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과 덥수룩한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G-DRAGON 2017 CONCERT: 母胎’를 연다.군 입대 계획은 아직 없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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