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물의' 김현중, 6월 앨범내고 日 투어...별도 자숙기간 없이 활동

중앙일보

입력

[포토] 김현중 꾹 다문 입술!!

[포토] 김현중 꾹 다문 입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6월 신곡을 발표한다.

10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자신의 생일인 6월 6일 3년 만의 신곡을 발매한다. 또 앨범 발매 다음 날인 6월 7일 일본 시즈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7월 고베 공연까지 16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이다.

모두 18번의 공연으로 대략 4만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김현중은 2월 전역 후 첫 일정으로 이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계획한 팬미팅도 진행한다.

김현중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별도 자숙 기간 없이 활동한다는 점에서 논란도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