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8일에 'MAMA'를 통해 데뷔한 엑소는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았다.
팬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데뷔곡 'MAMA'를 음원 차트 순위에 올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이 되자 엑소의 데뷔곡은 멜론, 지니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100위권 안에 들었다.
특히 새벽 5시 차트에서는 18위까지 오르고 중국어 버전도 52위까지 오르며 엑소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엑소 팬들은 데뷔곡을 다시 들으며 5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통해 엑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엑소는 네이버 VLIVE를 통해 진행한 'EXO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이를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5월 27~28일 이틀 간 서울 송파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