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천만모여' 앱 등 매칭시스템 통해 회원 밀착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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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

역삼동에 있는 가연타워에서는 결혼정보서비스와 웨딩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역삼동에 있는 가연타워에서는 결혼정보서비스와 웨딩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가연결혼정보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다.

가연은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회원 편의를 극대화하는 한편 독자 개발한 매칭시스템(Gayeon Matching System)을 기반으로 커플과 매칭 두 명의 전담매니저가 회원 한 명을 밀착 관리하는 성혼시스템을 운영한다.

아울러 국내 유수의 기업·정부기관 등과 제휴하는 등 폭넓은 회원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세청·국세청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9월 광주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연은 ▶고객을 배려하는 공정위 표준약관 100% 준수 ▶전담 신원인증팀과 사내 변호사의 신원인증관리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 개인정보 보호정책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ISO 9001 인증,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또 결혼정보업의 철저한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역삼동에 있는 17층 규모의 가연타워에서는 결혼정보서비스와 웨딩서비스 모두를 제공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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