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상가 겸비한 문화복합 주거단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팔용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 상업시설·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 등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건물별로 각각 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 4개 동에 1132가구, 오피스텔은 지상 최고 29층 1개 동에 54실 규모다.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사업부지 안에 공연장·스타숍·체험스튜디오 등으로 이뤄진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이 함께 조성된다.

주거단지 안에는 산책로·테마정원·하늘정원·유아놀이터·어린이놀이터·중앙광장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키즈놀이터·작은도서관·독서실·동화구연실·클럽하우스·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어린이집·경로당·게스트하우스(4곳)도 마련된다. 오피스텔 동엔 피트니스·GX룸·클럽하우스가 제공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에너지 절감에서부터 홈네트워크·보안·안전까지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셉테드(범죄환경예방설계)를 적용해 안전한 환경을 구현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과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 운행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TIP)
● 아파트 49층 4개 동, 1132가구
● 오피스텔 29층 1개 동, 54실
● 아파트,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문의 055-285-000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