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종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에서 통신공사의 최은식(23)이 6백81.9점으로 결선 한국신기록 (종전6백81.7점)을 세우며 우승했다.
최는 3일 태릉 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일반부 공기권총에서 본선5백8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5백79점)을 기록,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98.9점을 추가해 합계 6백81.9점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0.2점 경신했다.
87종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에서 통신공사의 최은식(23)이 6백81.9점으로 결선 한국신기록 (종전6백81.7점)을 세우며 우승했다.
최는 3일 태릉 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일반부 공기권총에서 본선5백8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5백79점)을 기록,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98.9점을 추가해 합계 6백81.9점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0.2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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