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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아이비리그 도전? ‘엄마’ 대신할 ‘풀케어’가 성공 좌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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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YBM이 전하는 조기유학 노하우
미국 현지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교사·컨설던트들. 조기유학의 성공엔 장기적인 로드맵, 세심한 관리가 관건이다.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미국 현지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교사·컨설던트들. 조기유학의 성공엔 장기적인 로드맵, 세심한 관리가 관건이다.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해마다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 속에서 미국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좌절을 맛보는 학생도 적지 않다. 아이비리그 입학엔 학업 성적 뿐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맞춰 설계된 정확한 전략이 필요한데,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적절한 도움을 얻지 못하곤 한다.

저학년~대입 체계적 로드맵 제공 #
사감 교사 두고 차별화된 학습 관리 #
25일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설명회

34년간 유학 서비스를 제공해온 YBM조기유학센터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안정적인 현지 생활, 체계적인 학습 관리, 대입까지의 장기적인 로드맵이 결합된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YBM강남센터에서 ‘2017년 9월 학기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설명회’를 개최하는 YBM조기유학센터의 석철민 실장은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은 체계적인 학과교육은 물론 미국 명문대 입시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매년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석 실장은 “유학서비스 34년의 노하우를 지닌 YBM조기유학센터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운영해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의 컨설턴트를 담당하는 교육 컨설턴트들과 연계해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에 도움을 준다. 또 다년간 입시 교육을 담당해온 YBM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고품격 교육과 차별화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이다. 미국 학교 적응, 학업 관리는 물론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진로·진학의 목표를 정하고 학생의 특성·성격을 고려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9학년부터는 대입까지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GPA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방과후 수업으로 학교 내신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하도록 돕고,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되는 토플과 SAT, AP 등을 대비한 학습도 학년별 목표에 따라 지도한다. 이를 통해 아이비리그 진학을 준비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국내 명문대의 글로벌 수시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요소도 갖출 수 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알려진 얼바인(Irvine)에서 진행된다. 학교의 평균 성적이 미국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미국 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가 가능한데, 학생들은 5명씩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사감 교사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이를 통해 유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적응 문제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과의 단체생활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학습 동기 유발에도 도움받을 수 있다.

25일 설명회에선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외 명문대 입시 분석, 국내외 교육환경의 변화, 유형별 유학의 장·단점 등의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전화(1688-0602) 또는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천인성 기자 guc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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