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국 온 스칼렛 요한슨 "따뜻한 환대에 감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17일 한국에 왔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오후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이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쉘’의 레드카펫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팬들의 따듯한 환대에 감사하다.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쉘’은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의 SF물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인 메이저를 맡아 스스로의 존재를 찾고 거대조직과의 전투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진우 기자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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