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통합 챔피언 타이슨, 내일 1방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프로복싱 세계헤비급 통합챔피언인 「마이크·타이슨」(21·미국)이 17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틱시티 컨벤션센터에서 WBA·WBC 동급 1위인 「타이렐·빅스」(26)와 타이틀 1차 방어전을 벌인다.
「타이슨」은 지난 8월2일 당시 IBF 챔피언 「토니·터커」를 12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세계 헤비급을 천하통일, 현재 31전승(27KO)의 전적을 갖고 있으며 LA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인 「빅스」는 15전승(10KO)을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