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네 집? 한채아가 올렸다 지운 사진

최근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한 배우 한채아가 과거 SNS에 게재했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지난 1월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온다"라는 글과 함께 넓은 마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네티즌들은 사진의 배경이 차세찌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과 같은 배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과거 차세찌씨가 올린 사진에는 한채아가 올린 사진과 흡사한 배경이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둘의 사진에 모두 등장하는 도베르만도 차세찌의 반려견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앞서 차세찌와 한채아는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한채아 측은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증거가 발견됨에 따라 '사귀는 사이가 맞는 것 같다'며 의심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연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