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중앙병원 및 산업재활원 등에 입원치료중인 산재근로자 30여명은 29일 상오 8시 30분 휠체어 등을 타고 과천정부종합청사입구에 모여 「산재보상금인상」「휴업급여 1백%지급」「노동부장관면담」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서울 오류동에서 1차 가두시위를 벌였을때 노동부측이 「산재보상금인상검토」등을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이를 이행치 않고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부천시 중앙병원 및 산업재활원 등에 입원치료중인 산재근로자 30여명은 29일 상오 8시 30분 휠체어 등을 타고 과천정부종합청사입구에 모여 「산재보상금인상」「휴업급여 1백%지급」「노동부장관면담」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서울 오류동에서 1차 가두시위를 벌였을때 노동부측이 「산재보상금인상검토」등을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이를 이행치 않고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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