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의 가수겸 청춘배우 「푸랭키·애벌론」 『비치파티』 속편 『Back On Beach』에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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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60년대의 가수겸 청춘배우였던 「푸랭키·애벌론」이 46세의 나이에 『비치 파티』의 속편인 『Backon The Beach』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라마운트영화사 창립7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Back on The Beach』의 사운드트랙도 화려하기 이를데 없는데, 서핀음악의 고전들인 『WiPe out』와 『PiRelie』을 「허비·핸코크」와 「스티비·레이·본」이 재치있게 리바이벌 했다.
한편 장본인인 「푸랭키·애벌론」도 『California Sun』이란 곡을 취입, 사운드트랙에 동승. 그는 불과 17세의 나이에 『Dede Dinah』 (1958)로 스타덤에 올라 『Venus』와『Why』등 2곡의 넘버 1싱글을 포함한 무려 25곡의 히트 차트 진입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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