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쇼핑 한류 중심, 역세권 수익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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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밀리오레 호텔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의 중심, 밀리오레 쇼핑몰 건물에 있는 동대문 밀리오레 호텔(사진) 62실이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밀리오레 19~20층을 객실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현재 객실이 가동 중이다. 주변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비롯해 동대문역사문화관·생태공원·평화시장·광장시장 등 볼거리가 많다.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을 웃돈다. 대표 관광명소인 명동이 지하철로 3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호텔이다. 김포공항에서 5호선으로 30분이면 호텔에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도 공항철도와 4호선을 타면 90분 거리다. 종로5가역, 을지로4가역이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객실은 8가지 타입이며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호텔 안에 마사지숍·스킨케어숍·커피숍·레스토랑·비즈니스룸·라운지바 등을 갖췄다. 호텔 분양 관계자는 “융자는 60%까지며 분양가 완납 시 개별등기 가능하다”며 “3년간 6~8% 확정수익률 보장으로 월 130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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