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나라, 현명관씨 지사 후보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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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6일 오는 5월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자로 현명관(사진)삼성물산 회장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형오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현 회장을 제주지사 후보자로 영입하기로 했다"며 "경선 관계 등 자세한 사항은 27일 국회에서 열리는 공식 입당식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현 회장과 함께 문용주 전 전북도 교육감 등 전북.전남 지역 광역단체장 전략공천 후보자도 입당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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