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가발 쓰고 활동 중인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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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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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여자친구가 가발을 쓰고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아이돌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가발을 쓰고 활동 중이다'란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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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추측한 여자친구가 가발을 쓴 이유는 3월 발매되는 앨범의 콘셉트를 감추기 위해서다. 통상 새로운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아이돌들은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머리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바꾼다.

팬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맞춰 여자친구 멤버 예린, 소원, 신비가 머리스타일을 바꿨고, 이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고 활동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kimsojeong_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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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최근 공연장에서 여자친구 예린, 소원, 신비가 어색한 머리 스타일을 한 것이 포착돼 가발을 썼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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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예린은 금발머리, 소원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했다"며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대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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