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앞머리를 내렸다.
전소미는 한 팬이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중졸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를 참고해 어려보이기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고 전해졌다.
그녀의 '시스루뱅' 도전은 매우 성공적이다.
앞머리를 자른 전소미는 더욱 작고 귀여운 얼굴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앞머리 유무에 상관없이 뛰어난 미모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팬들의 반응도 열광적이다. 앞머리를 자른 전소미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세상 혼자 산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전소미는 10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공민지와 막내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