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굿바이 워싱턴' 대통령 헬기 타고 떠나는 오바마 전 대통령

중앙일보

입력

20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과 함께 미국 대통령의 권한은 오바마에게서 트럼프로 이양됐다.

전직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끝난 후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워싱턴을 떠났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간단한 작별 연설을 한 뒤 오후 1시 40분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휴양지인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로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배웅을 받으며 헬기에 오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글·영상=김수지 kim.sooj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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