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현금 케이크를 선물해 '효도돌'로 등극한 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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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8)이 어머니에게 돈으로 된 환갑 케이크를 선물했다.

17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환갑케이크 선물. 급하게 만들어서 조금 서툴지만 뿌듯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로 만들어진 케이크가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도돌' 등극" "어머니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효성의 효심을 칭찬했다.

전효성은 tvN 새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하고 있으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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