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베스트셀러가 기프트 아이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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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은 세 가지 설 선물 세트를 내놨다. '세라마이드 캡슐세트', '바이라인즈 세럼 세트', '그린티 세트'다.

'세라마이드 캡슐세트'는 타임 캡슐과 아이즈 타임 캡슐의 두 가지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타임캡슐은 발매 이후 15년간 꾸준히 아덴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분홍캡슐'로 통하고 있다.

아덴이 발견한 세라마이드1 성분이 피부 속 지질막을 강화하고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 노화를 막는다. 아이 타임즈 캡슐은 같은 성분이 눈가에 작용해 눈가 잔주름을 막고 탄력을 준다. 이 세트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바이라인즈 세럼 세트'는 '바이라인즈 세럼'과 '퓨리파잉 토너',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바이라인즈 세럼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노화가 막 시작되거나 진행 중인 피부를 위한 노화관리 화장품이다. 퓨리파잉 토너는 세안 후 잔여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이 세트 가격은 7만원이다. '그린티 세트'는 이 회사 베스트 셀러 향수 그리티 향수와 '배쓰앤 샤워젤', 어니드랍스 보디크림, 각질제거용 보디스커럽 등으로 구성됐다. 5만 원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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