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고향가는길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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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0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티켓판매 창구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2017년 설 명절 열차 승차권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서울역에는 전날부터 줄을 선 시민들이 역에서 마련한 방한 스티로폼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전 9시 창구가 열리길 기다렸다.

대열 맨앞에 있던 이 모씨는 "대구까지 가는 표를 사기 위해 어제(9일) 낮 12부터 줄을 섰다"고 말했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방한 스티로폼에 누워서 판매 개시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코레일은 10일과 11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및 판매대리점에서 승차권을 판매한다.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으로 70%, 오프라인으로 30%를 판매할 예정이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열차 시간표를 살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예매 대상은 오는 26일부터 30일 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 관광 열차), V-트레인(백두대간 협곡열차), S-트레인(남도 해양 열차), 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서울역에서 기다리던 한 시민이 승차권 구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날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판매한다.

한편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SRT) 승차권 예매는 12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이뤄진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40분쯤 판매 20분을 앞두고 기다리던 시민들이 창구를 향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강정현 기자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홈페이지에서는 SR 회원에 한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서울역에는 티켓이 판매된 경부선외에도 11일 판매예정인 호남선 대기석까지 마련됐다. 강정현 기자

수서·동탄·지제 등 17개 SRT 정차역과 서울·용산·영등포·수원·광명역 등 수도권 5개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를 진행한다.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한 스티로폼에 앉아 예매가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10일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사진은 이날 예매가 시작된 서울역 풍경. 강정현 기자

2017년 설연휴 열차표 예매가 1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40분쯤 판매 20분을 앞두고 기다리던 시민들이 창구를 향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경부선에 이어 11일에는 호남선, 12일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표가 판매된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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