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번호 6자리로|내년2월부터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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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현재 사용중인 5자리체계의 우편번호가 내년2월1일부터 6자리로 바뀐다.
또 우체국 사서함과 하루평균 1천통 이상의 우편물을 이용하는 대형빌딩에도 고유우편번호가 부여되며 우편번호 약칭도 「우」로 통일된다.
이에따라 서울중구충무로1가의 경우 100-011, 경기도금포군금포읍은 415-800이 되며 검찰청사에는 100-701, 중앙일보에는 100-759등의 고유번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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