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이적후 첫 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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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 데이비드 베컴이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FC 도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7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베컴이 관중석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마드리드는 3-0 완승을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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