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부부" 임창정, 18세 연하 신부 옆 환한 미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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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44)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김창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 결혼식, 축하해. 잘 살자 행복하고 아프지 말고, 제수씨 천사 예쁘고 아름답네 자 꽃길로 출발 사랑스런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 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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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동엽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이날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과 교제 1년 6개월 만에 강남구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께 출산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지호와 변정수, DJ.DOC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유키스와 라붐 등이 참석했다. 축가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가수 케이윌, 휘성이 맡았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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