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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증대등 수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나웅배상공부장관은 6월27일부터 13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등 3개국 순방 통상외교를 마치고 9일 귀국했다.
나장관은 이번 순방길에 각국 통상장관과 회담을 갖고 교역증대, 한국기업의 합작 및 투자진출, 기술협력 방안등을 폭넓게 협의, 한국상품·기업의 진출에 활로를 개척하는 한편, 「마하티르」 말레이지아수상,「아키노」 필리핀대통령, 「수하르토」 인도네시아대통령등 각국 수뇌들과도 만나 앞으로의 경협방안등을 논의했다.
나장관은 이번 3개국과의통상장관회담에서 한국이 이제까지의 미일편중 통상외교에서 동남아에 대한 비중을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해외협력기금등을 통해 산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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